190706
DIARY

꽤 많은 시간을 놓쳤다.

흘러간 시간을 잡는 것은 불가능하다.

기록은 역사이고

흘려버린 것은 잊혀진다.

개인의 역사도 마찬가지이다.

 

이제 남은 것은 회고하는 것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