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90116
DIARY

민음사 ‏@minumsa_books 2013. 5. 29.


이야기와 삶은 서로에게 속해 있다. 이야기가 우리 삶의 일부이듯, 우리의 삶 역시 이야기의 일부다. 전달의 형태는 달라졌어도 이야기는 여전히 힘이 있고, 우리 또한 이야기를 필요로 한다. 인류의 삶이 계속되는 한 이야기는 계속될 것이다. 


나 또는 너

혹은 우리의 이야기는

삶처럼 그렇게 계속되고 있음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