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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IARY

1/14 월

의미없이 사는 게 싫은데 이 짧은 기간동안 뭘 해야할 지 모르겠다

매일 매일이 색다르고 의미가 있으면 좋으련만 

그렇게 사는게 갈수록 힘들어져


1/13 일

한의원

맥이 또 떨어졌다고


1/12 토

병원

카센터. 생각보다 큰 지출


1/11 금


1/10 목

놀랍게도 딱 이렇게 아프기 시작했다


1/9 수

Graduation


1/8 화

주차장에 제대로 박았다

성질머리가 더러워서 그래


1/5 토

행사. 빈 손이라 죄송합니다


1/2 수

2019년인건지 아직 2018년인건지


1/1 화

洗身. 신년맞이